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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시크릿 룸'서 하룻밤 보내게 될 커플은?…성시경 '뿌듯'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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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JTBC '결혼에 진심' 예고 2022.12.08. (사진= JTBC '결혼에 진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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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결심남녀들의 첫 '시크릿 룸' 입장과 마지막 데이트가 펼쳐진다.

8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JTBC '결혼에 진심'에서는 러브타운의 숨겨진 공간 '시크릿 룸'이 베일을 벗는다. 또한 1차 최종 선택 전 결심남녀들(결혼에 진심인 남녀들)의 마지막 데이트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를 향한 호감도를 나타내는 '플라워 룸'의 종료 소식과 함께 남녀가 단둘이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시크릿 룸'의 정체가 밝혀진다.

호감도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결심남녀에게는 각각 자신이 선택한 이성과 12시간을 보낼 기회가 주어지는 가운데 과연 떨리는 첫날 밤을 함께할 커플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시크릿 룸'에 입장한 첫 커플은 수위를 넘나드는 발언으로 MC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결심녀를 향해 던진 결심남의 폭탄 발언이 안현모와 '브레이브 걸스' 유정의 말문을 막는다. 특히 성시경은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폭소를 유발한다.

'연애 고수' 성시경의 특급 강의도 재미를 더한다. 그동안 김광석에게 자신의 진심을 아낌없이 표현했던 지주희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자 "두 사람에게 감정이 생기면 그때부터 밀당이 시작된다"라며 강의를 시작한 것. 이에 지주희의 마음이 흔들리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런 가운데 여섯째 날 진행될 마지막 '1:1 데이트'는 오직 서로를 선택한 커플만이 데이트를 즐길 수 있어 결심남녀들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맴돌 조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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