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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수능 만점자 3명 모두 이과…불수학에 '문과침공' 거세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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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 수능 성적표 발표를 앞두고, 교육부가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학은 어려웠던 반면 국어는 쉽게 출제돼 결국 수학이 당락을 가를 전망입니다. 이과생이 문과로 상향 교차 지원하는 경우도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하는 당국자가 곤혹스러운 듯 말을 이어갑니다.

문영주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본부장
"(국어의) 고난도로 출제했던 문항들이 고난도 기능을 제대로 못 하면서 평이하게 결과가 나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