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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역대 최다 '파이널' 출전…신지아 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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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겨 그랑프리 왕중왕전인 파이널이 오늘(8일) 밤 개막합니다. 신지아 등 여자 싱글과 아이스댄스에서 역대 최다 인원이 출전해 메달을 노립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주니어 파이널 여자 싱글에는 한국 선수 3명이 출전하는데, 올해 혜성처럼 등장한 14살 신지아 선수가 가장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세계선수권 은메달로 김연아 이후 16년 만에 시상대에 오른 신지아는 이후 두 번의 그랑프리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내 전체 3위로 6명이 겨루는 파이널 출전권을 따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