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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단독] '위믹스' 투자자 손실…대표는 회삿돈으로 '120억 시그니엘'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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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처럼 투자자들의 손실은 막대할 것으로 보이는데, 정작 이 회사 장현국 대표는 회삿돈으로 국내 최고급 주거시설인 시그니엘을 개인 사택으로 이용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보증금만 120억 원으로 국내에서 가장 비싼 전셋집이었습니다. 자신이 대표로 있는 자회사가 보증금을 냈는데, 회사 매출의 10%가 넘는 금액으로 배임 의혹도 제기됩니다.

서효정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