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전국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사례가 이어지면서 오리고기와 달걀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의 경우 육용오리 농장과 산란계 농장에서 확진 사례가 다수 보고되면서 오리고기와 달걀 도매가격이 각각 한달 새 10% 정도 올랐다. 사진은 8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달걀 판매대 모습. 2022.12.8 [THE MOMENT OF YONHAPNEWS]
ryousant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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