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친해지고 싶어" "적응 도울게" kt 외국인들, 벌써 새 동료 반겼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kt 위즈에서 2년차를 맞는 외국인 선수들이 새 동료의 리그 적응을 돕겠다고 나섰다.

kt는 8일 외국인 선수 웨스 벤자민, 앤서니 알포드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투수 벤자민이 총액 130만 달러, 외국인 타자 알포드가 총액 11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올해 5월 윌리엄 쿠에바스의 대체 선수로 영입한 벤자민은 정규 시즌 17경기에 등판해 5승4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알포드 역시 지난 5월 헨리 라모스의 대체 선수로 입단해 리그에 연착륙했다. 알포드는 80경기에서 14홈런 50타점 타율 0.286을 기록하며 재계약에 성공했다.

kt는 지난달 24일 영입한 외국인 투수 보 슐서까지 2023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슐서는 74만 달러에 계약하며 KBO리그에 입성한다. 슐서는 마이너리그에서 5시즌 동안 활약하며 통산 133경기 출장, 373⅓이닝 25승 28패 4홀드 11세이브 평균자책점 4.12를 기록한 선발 자원이다.

벤자민은 "kt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팀 동료들을 다시 만날 생각에 내년 시즌이 벌써 기대된다. 알포드와는 올해 가족끼리도 가까워졌는데, 내년에도 수원에서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알포드는 "kt와 내년 시즌에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 수원으로 돌아가는 것도 기대된다. 응원해주셨던 수원 팬에게 좋은 기억이 있었던 만큼 가족 모두 기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선수는 새 동료 슐서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알포드는 "옛 동료 슐서와 다시 만나 함께하는 것도 기쁘다. KBO에서 정말 잘 할 친구라고 생각하고, 적응 잘 할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벤자민도 "슐서하고는 마이너에서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는데 정말 좋은 선수라고 느꼈고, 이번 기회에 친해지고 싶다"고 호의를 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