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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츄, '심야괴담회' 녹화 중 갑자기 사라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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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MBC '심야괴담회'에는 배우 김민교 씨, 츄 씨가 특급 괴스트로 나섰다.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심야괴담회' 녹화장에 등장한 츄 씨는 "꼭 출연하고 싶었는데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평소 팬임을 인증했다. 자신은 주변에서도 인정하는 '겁주기의 달인'이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는데.

그러나 츄 씨는 녹화 도중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카메라에서 사라져 버렸다. 과연, 츄 씨가 카메라에서 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

이어 김민교 씨는 "귀신을 무서워하진 않지만 귀신의 존재는 믿는다"며 소름 돋는 귀신 목격담을 털어놨다.

몇 년 전, 대학로에서 뮤지컬 공연을 하던 김민교 씨는 공연 중에 의상을 갈아입다가 파란 휴지통 위에 쪼그려 앉아있는 낯선 꼬마아이를 봤다고.

공연 후 동료에게 "아까 그 꼬마아이 누구냐"고 물었지만, 돌아온 답은 "아무도 없었는데 무슨 소리냐"였다. 이해할 수 없던 그는 다시 휴지통이 있는 곳을 갔고, 기절할 듯이 놀랄 수밖에 없었다는데 그가 대학로 공연장에서 본 것은 무엇일까.

[사진=MBC]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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