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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예산안 막판 진통 계속...野, '안전운임제 3년 연장'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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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 '3+3 협의체' 통해 일정 부분 접점

감액·법인세 등 쟁점 놓고선 줄다리기 '여전'

與 "재정건전 예산…야당이 더 깎으려고 해"

[앵커]
정기국회 종료를 하루 앞둔 오늘도 여야는 내년도 예산안 감액 규모와 법인세 인하 같은 핵심 쟁점을 놓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화물연대 파업의 주요 이유 가운데 하나인 안전운임제와 관련해, 정부·여당의 3년 연장안을 수용하기로 했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황윤태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앵커]
내년도 예산안 협상, 아직도 평행선을 달리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