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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경기도의회 건교위, GTX 플러스 용역 예산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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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공약사업인 GTX 플러스 예산을 부결 처리했습니다.

위원회는 경기도 3차 추경안 심의에서 GTX 플러스 기본용역비 10억 5천만 원을 놓고 여야간 의견이 엇갈려 표결 끝에 6대6으로 추경안을 부결했습니다.

경기도는 GTX 최적노선의 대안 제시를 위한 연구용역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토교통부 용역과 중복돼 예산과 행정력 낭비라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윤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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