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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尹대통령 부부, 오늘 월드컵 축구대표팀 초청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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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진출’ 대표팀에 감사…다음 도전도 응원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카타르월드컵에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축구 국가대표팀과 만찬을 한다.

이데일리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월드컵 16강전에 진출한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 및 손흥민 선수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파울루 벤투 감독과 코치진, 주장인 손흥민 선수 등 축구 국가대표팀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은 비록 지난 6일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1-4로 졌으나,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윤 대통령은 만찬에서 ‘투혼’을 보여준 선수와 코치진에게 국민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다음 도전을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축구대표팀은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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