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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둔촌주공, '10만 청약설' 빗나갔다…얼어붙은 분양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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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 규모의 재건축 단지로 관심을 모은 둔촌주공의 청약 경쟁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10만 명이 몰릴 것이라는 예상까지 나왔지만, 고금리 부담 속에 얼어붙은 부동산 경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둔촌주공 재건축 일반 공급 물량 3천695가구에 지난 이틀간 1순위로 청약을 접수한 것은 1만 7천378명, 경쟁률은 4.7대 1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