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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류미진 3차 소환조사…이임재엔 '구속영장 재신청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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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류미진 당시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을 3번째 소환조사했습니다. 앞서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에 대해서는 보강 수사를 한 뒤 영장을 다시 신청할 예정입니다.

김흥수 기자입니다.

<기자>

참사 당일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이었던 류미진 총경이 특별수사본부에 다시 소환됐습니다.

지난달 18일과 25일에 이어 3번째 소환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