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이 시각 세계] 타임 '올해의 인물' 젤렌스키 대통령·'우크라이나의 투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 시각 세계입니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올해의 인물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우크라이나의 투혼'을 선정했습니다.

타임은 "용기도 두려움만큼 널리 전파될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며 올해의 인물 선정 이유를 밝혔는데요.

펠센털 편집장은 이번 결정은 "기억할 수 있는 가장 명쾌한 선정"이라며 "지난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젤렌스키 대통령이 키이우를 떠나지 않고 저항하기로 한 결정은 운명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의 투혼'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수많은 사람이 보여준 정신"이라며, 이름 모를 병사들과 종군 기자들, 사람들을 발 벗고 나선 요리사와 의사들을 그 예로 들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선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