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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동국 아내, 조규성에 빠졌나 "대박이도 이렇게 멋진 선수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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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동국 아내가 시안이가 멋진 축구선수가 되기를 바랐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7일 "대박이에게 대박 기운을 받자고 모두 모여 으쌰으쌰~하이파이브"라고 전했다.

이어 "카타르에서의 깜짝 만남 이후 16강에 진출하는 포르투갈 경기를 직관하고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는지 귀에서 환호소리가 들리네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박이 아빠가 월드컵 뛰던 98년도에 태어났다던 조규성 선수..대박이도 이렇게 멋진 선수가 될 수 있을까요"라며 "대한민국 전사들 16강 진출 축하합니다. 격하게 멋있고 자랑스럽습니다"고 털어놨다.

이동국 다섯째 아들 시안이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여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 사이 서서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동국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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