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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타이어 사진 올리면 마모 확인… 한국타이어, 점검서비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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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사진 한 장으로 타이어의 마모도를 쉽게 측정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자동차 토털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의 공식 홈페이지(티스테이션닷컴)를 통해 고객이 타이어 사진을 등록하면 마모 상태와 교체 예상 시기 등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사진은 최대 세 장까지 올릴 수 있으며 고객이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맞춤형 차량 점검 서비스 추천까지 받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웹사이트 개편도 단행했다. PC 버전은 칼럼형(세로형) 메뉴바, 모바일 버전은 타이어 모양의 아이콘을 추가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메뉴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는 설명이다.

김재형 기자 mona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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