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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尹, 귀국하는 벤투호와 내일 만찬..."극적 16강 노고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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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내일(8일)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마치고 귀국하는 축구 국가 대표팀과 만찬을 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애초 오찬으로 계획됐다가, 선수, 코치진 일정 등을 상의해 만찬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만찬에서 주장을 맡은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12년 만에 극적으로 16강에 오른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세계 최정상 팀을 상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투혼을 보인 선수들과 코치진에 대해 국민을 대신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열정과 노력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