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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정동원, 폭풍 성장 등장 “키 172cm…중2병 세게 와 명품 샀었다” (옥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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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정동원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중2병을 고백하며 웃음을 더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가수 정동원은 ”현재 16살, 데뷔 4년 차“라고 인사했다.

MC의 ”키가 몇이냐“는 질문에 정동원은 ”172cm”라고 답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동원을 2년 전에 봤다는 송은이는 ”그때는 키가 비슷했다”고 하자 정동원은 ”당시 150cm였다”고 말하며 폭풍 성장했음을 알렸다.

또한 정동원은 ‘중2병‘이 세게 왔었다고 고백하며 ”딱 중2 때 왔다. 그때는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명품으로 꾸몄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민호 삼촌이 제게 너 그거 되게 없어보여라고 딱 말해줬다. 그때 느꼈다. 이제는 부질없다”고 초월한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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