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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레인보우 조현영, 갑작스런 개명 고백 “조규이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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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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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갑작스런 개명을 고백했다.

7일 조현영은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는 ‘갑자기 개명을 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는 같은 그룹 멤버였던 고우리가 출연했다.

조현영은 고우리의 결혼반지를 보고 부러워했다. 고우리는 ”결혼하고 싶냐”고 물었고 조현영은 ”너무 하고 싶다”고 했다. 고우리는 “나도 지숙이 부케 받고 그랬으니까 너도 내 부케의 힘을 받아라“라고 말했다.

이어 현영은 ”난 언니가 결혼 못할 줄 알았다. 제일 늦게 갈 줄 알았다”고 하자 고우리는 ”사주가 그랬으니까”라며 쿨하게 인정했다.

그러자 조현영은 ”내가 그래서 언니 따라서 이름 바꿨다”고 폭탄 선언했다. 알고보니 고우리는 이름 때문에 결혼을 못 한다는 사주를 보고 이름에 한자를 넣어 고나은으로 개명한 것. 이에 조현영은 ”나도 그래서 이름 바꿨다. 규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내 이름이 너무 완벽주의 성향이 강하고 음의 기운이 강하다더라. 기운이 항상 밝지 않다더라”라며 개명의 사유를 밝혔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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