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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인플레에 탈선할 것"…월가 경고에 되살아난 'R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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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과 지난 주였습니다. 미 연준 의장 파월의 금리 인상 조절 한마디에 국내외 증시에 훈풍이 불었습니다. 한주 사이 상황이 뒤집어졌습니다. 미국의 금융 1번지,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인물이 내년 미국의 경기침체를 경고한 건데요. 뉴욕 증시는 하락장을 면치 못했고, 국제유가는 1년 전 수준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이 여파가 한국 경제에 가져올 전망은 송무빈 기자가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