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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박휘순, 꽈추형에 새신랑 고충 토로..."신혼인데 전립선 비대증 있어"('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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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텐아시아

'대한외국인'(사진=방송 화면 캡처)



박휘순이 새신랑으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개그맨 박휘순, 의사 양재진, 양재웅, 꽈추형 홍성우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박휘순의 고민을 언급하며 "결혼도 했으니 홍성우 선생님에게 물어볼게 많을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박휘순은 "오늘 환자로 나왔다. 제가 문제가 좀 있다"라며 "(전립샘) 비대증이 있다. 자전거를 많이 타다 보니까"라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박휘순의 말에 공감하며 "저도 자전거 많이 타는데 남자들한테 안 좋다는 말이 있더라"라며 맞장구쳤다. 이에 꽈추형 홍성우는 "자전거 안장에 눌리는 부분이 전립샘이다. 안장에 눌렸는데 장기도 눌리고 자세 때문에 갇힌다. 안 좋아지는 거다. 자전거 전문 선수들 보면 엉덩이를 살짝 들고 있다"라고 조언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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