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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신차 둘 곳 없어"…화물연대 파업에 완성차 보관장소 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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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물연대 파업으로 신차 보관장소도 포화상태가 됐습니다. 때문에 자동차 업체들은 신차를 둘 곳이 없어 다른 곳으로 차를 옮겨야 하는 이중 삼중의 고통에 직면해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박건우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공장에서 출고된 완성차가 도로를 달립니다. 수출을 위해 80km 떨어진 목포신항으로 옮기는 겁니다.

완성차 업체는 적치장 공간이 부족해지자, 수출용 차량은 이곳 목포신항으로 개별운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