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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2022월드컵] 황희찬 "내 몸이 어떻게 되더라도 뛰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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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전 도움 못 돼 힘들었다…빨리 회복해 다행"

과감한 슈팅 배경엔 "자신감 줄 수 있는 플레이 필요"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쐐기 골을 넣은 황희찬이 부상으로 조별리그 1·2차전에 뛰지 못했던 당시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오늘(7일) 오후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날 귀국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은 "1차전도 그렇고 2차전도 그렇고 정말 잘했지만 결과가 잘 나오지 않다 보니 심적으로 힘들었다"며 "도움이 되지 못했던 부분이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