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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지자체발 '실내 마스크 해제' 논쟁…당국 "이르면 1월말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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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 논의에 들어간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번 달 공개토론과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서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인데요. 이르면 다음 달 말부터 실내에서 항상 마스크를 쓰지 않도록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관련 내용을 유한울 체커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오늘 준비한 소식은요. < 내년 설에는? > 입니다. 마스크와 함께 한 지도 벌써 3년째입니다. 지난 4월 18일 무려 757일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날에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남았습니다. 당시 코로나를 열심히 취재했던 저 울 체커도 이렇게 마스크를 쓰고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