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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키 이야기' 커스티 앨리, 암으로 사망…사이언톨로지 "초인간 상태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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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71세

뉴스1

사진제공=Splash News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할리우드 영화배우 커스티 앨리가 세상을 떠났다.

커스티 앨리 측은 5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향년 71세.

유족 측은 "커스티 앨리가 암과의 사투 끝에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까운 가족들에 둘러싸여 있었으며, 강하게 질병과 맞서 싸웠다"라며 "스크린에서 아이콘처럼 활약했던 것처럼 그는 완벽한 엄마이자 할머니였다"라고 추모했다.

유족은 "여러분의 사랑과 기도에 감사하며 이 어려운 시간에 우리들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1982년 영화 '스타트랙2: 칸의 분노'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987년부터 1993년까지는 미국 시트콤 '치어스'에서 레베카 하우 역을 맡아 인기를 누렸다. 또한 1989년 미국에서 개봉한 코미디 영화 '마이키 이야기'에 몰리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더욱 높였고, '마이키 이야기2'와 '마이키 이야기3'에도 등장했다.

한편 6일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고 커스티 앨리는 사이언톨로지 종교에서 가장 높은 단계인 '초인간' 상태에 도달했다. 사이언톨로지 지도자들은 클리어워터의 플래그랜드 기지에서 그의 추모식을 가질 예정이다. 고인은 1979년 코카인 중독 치료를 위해 사이언톨로지로 개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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