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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마돈나, 61세에 '36살 연하'와 열애…"남친 부모 허락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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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채널S '김구라의 라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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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S '김구라의 라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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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가수 마돈나와 어마어마한 나이차의 연하남들과의 '환승 연애' 이야기가 소개된다.

7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김구라의 라떼9'에서는 '할리우드식 환승 연애'를 주제로 할리우드 스타들의 쿨한 이별과 사랑 방식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특별 MC로 방송인 제이쓴이 출연하며, MZ 손님으로는 그룹 앨리스 소희, 채정이 함께한다.

이날 소개되는 '할리우드식 환승 연애' 3위에는 '여왕의 환승법칙'이 올라 마돈나의 연애 이야기가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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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구라는 마돈나에 대해 "연하남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며 마돈나가 그동안 만나온 7명의 연하남을 소개한다.

이어 김구라는 "마돈나에게 환승 법칙이 생긴다"며 연하남들과의 나이 차이에 주목한다.

그는 "마돈나가 50세에 17세 연하의 알렉스 로드리게즈를 만났고, 52세에 사귄 브라힘 자이바트는 무려 29살이나 어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마돈나가 61세에 36세 연하의 알라말릭 윌리엄스를 만날 때는 그의 부모님을 만나 허락을 구했을 정도로 진지한 사이였다. 그의 부모님이 마돈나보다 어렸다"고 덧붙여 충격을 더한다.

마돈나는 36세 연하의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지난 4월 결별하며 '연애 휴식기'를 갖는 분위기라고.

김구라는 "만나는 사람은 계속 만난다. 만나지 않는 사람은 계속 만나지 않는다"며 마돈나의 새로운 연하남을 소개한다. 특히 그는 "이 정도면 늦둥이 아들뻘"이라며 믿기 힘든 정도의 나이 차를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한편 이외에도 톰 크루즈의 환승 미스터리부터 에디 머피의 환승 출산, 피트 데이비슨의 환승 연애사 등의 이야기는 7일 밤 9시 20분 채널S에서 방송되는 '김구라의 라떼9'에서 만날 수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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