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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가수 현숙, 고향 김제시 장학재단에 3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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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효녀가수 현숙. 사진I연합뉴스


가수 현숙이 고향인 전북 김제시 장학재단에 장학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

7일 김제시 장학재단은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현숙은 이날 김제시를 찾아 고향 후배들의 꿈을 위해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며 장학금을 기탁했다.

뿐만 아니라 장학금과 함께 소장하던 조각품 7점도 내놓았다.

일명 ‘효녀 가수’로 불리는 현숙은 2004년부터 고향에 장학금과 이동식 목욕 차량, 쌀 등을 꾸준히 전달하며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현숙은 지난달 2일 전라북도 고향사랑기부제와 2023 아태마스터스 대회 등 전북도 주관 국제행사 및 도정 현안을 홍보하는 ‘전라북도 명예 홍보대사 6인’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그는 가수 송대관과 진성, 배우 김수미 김성환, 트로트 가수 김용임 등과 함께 활동하게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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