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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퇴출+멤버 계약해지설까지 나왔는데…위기의 이달의 소녀 "컴백 준비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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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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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이달의 소녀가 그룹의 존속 위기 속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7일 스포티비뉴스에 "이달의 소녀가 컴백을 준비 중"이라며 "날짜는 미정인 상황이고, 확정되면 추후 공식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이달의 소녀 앨범 작업은 대부분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졌고 연초 앨범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의 소녀는 최근 큰 위기를 맞았다. 소속사는 지난달 25일 츄가 스태프를 상대로 폭언과 갑질을 했다고 주장하며 그를 퇴출했다.

츄는 소속사의 제명 조지 3일 만에 "일련의 상황에 대하여 연락받거나 아는 바가 없어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나, 분명한 것은 팬 분들에게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은 없다"고 입장을 냈다.

이런 가운데 비비와 현진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 9인(희진, 하슬, 여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고원, 올리비아 혜)도 최근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하는 상황이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2018년 8월 '+ +'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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