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돌싱3’ 유현철, 10기 옥순과 열애설에 대놓고 “럽스타그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유현철(왼쪽), 10기 옥순. 사진| 유현철, 옥순 SNS


‘돌싱글즈3’ 유현철이 열애설에 휩싸였던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또 한 번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유현철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라는 노래 가사를 게재했다.

여기에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스타투데이

사진| 유현철 SNS


유현철은 이와 함께 식당에서 여성과 술잔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여성의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옥순님 맞네요. 옥순님 SNS에 올라온 옷이랑 같아요”, “진짜 옥순님 니트네요. 두 분 어떻게 만나셨는지 궁금해요” 등 반응을 보이며 사진 속 여성을 ‘나는 솔로’ 10기 옥순으로 추측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일에도 유현철과 옥순은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옥순이 인스타그램에 “당신의 현재 마음 상태는?”이라는 질문에 “현 애인에게 푹 빠졌습니다”라고 답하는 영상을 올리자 같은 날 유현철도 옥순과 똑같은 콘셉트의 영상을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 유현철은 옥순의 SNS 게시물에 “이렇게 자연스러워야 되는데”라는 댓글을 달아 화제가 됐다. 옥순 역시 “잘 찍으셨던데요?”라는 답글을 달며 공감했다.

한편 유현철은 MBN ‘돌싱글즈3’에서 변혜진과 최종 커플이 돼 동거까지 했으나 결국 이뤄지지 않았다.

SBS 플러스, ENA 플레이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옥순은 영식과 러브라인을 보여줬지만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