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미스터트롯2' 진해성→박서진, 우승부의 자존심 대결.."포스부터 다르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트롯 고수들이 '미스터트롯2'에 몰려든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트롯 오디션의 원조 TV CHOSUN이 내놓는 네 번째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그런 가운데,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는 KBS2 '트롯 전국체전' 우승자 진해성과 준우승자 재하, MBC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안성준, SBS '트롯신이 떴다2' 준우승자 나상도,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1위에 오르며 화제몰이를 했던 박서진 등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실력을 검증받은 가수들이 출격, 우승부가 신설된다.

장윤정, 붐, 장민호 등 마스터들이 최강의 참가자들이 모인 '우승부'의 등장에 "우승 아니면 준우승이다", "포스부터 다르잖아"라며 놀란다.

제작진은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우승부 참가자들이 ‘미스터트롯2’에서 어떤 무대를 만들어낼지 기대해달라”며 “물론 우승부, 현역부뿐 아니라 그에 버금가는 실력을 뽐낸 놀라운 뉴 페이스들도 줄줄이 포진해있다”고 예고했다.

사진=TV조선 제공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