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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스맨파' 하휘동, 어때 팀에 "언니들 같다"→아이키 "저보다 더 여성스러워"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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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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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스트릿 맨 파이터' 걸리쉬 춤을 누구보다 소화해낸 어때 팀에 대해 댄서 하휘동이 평을 내렸다.

7일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그 후기가 방영됐다. 한 달 반의 대장정이었다. 한 댄서는 "우리가 녹화한 건 사실 한 달 반뿐인데 그때 너무나 돈독해졌다"라면서 감정을 전했다.

또 90년대부터 활동해온 댄서들의 열악했던 환경에서 이제 대중 예술이 된 춤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우혁은 “댄스 가수라고 하면 마이클 잭슨, 크리스 해머, 이런 사람들을 비디오로 녹화해서 봤다”라고 했으며 홍영주는 “연습실이 없어서 지하철에 비치는 거울 앞에서 춤을 췄다”라고 말했다.

엠비셔스, 저스트 절크, YGX 등 쟁쟁했던 참가 팀의 후기나 상대팀의 평가 등이 축약되어 흘러나왔다. 이 중 가장 시선을 많이 받고 박수를 받으며 떠나갔던 어때 팀에 대한 평가도 나왔다.

아이키는 “저보다 더 여성스럽게 춘다”라면서 “어때 팀이랑은 코드가 잘 안 맞았다. 가비 과잖아요”라고 말했다. 걸리쉬 춤을 파워풀하고 자신들만의 특색으로 춰내는 어때 팀의 특성을 설명한 것. 또 댄서 하휘동은 “언니들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어때 팀은 "휘동이 형도 언니인데"라는 평을 내려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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