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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빅나티 母 "빅뱅 팬클럽 2기. 콘서트도 2번 갔다" 고백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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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빅나티 / 사진=MBC 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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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호적 메이트' 빅나티의 어머니가 빅뱅의 팬이라고 밝혔다.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 메이트'에서 빅나티가 친구 같은 어머니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빅나티는 "엄마와 친구처럼 지낸다. 저랑 엄마만큼 친구같이 지내는 모자 관계는 못 봤다. 친구들이 신기해한다"라고 알렸다.

빅나티는 "엄마가 빅뱅 팬"이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빅나티의 집 거실에는 빅뱅 LP가 진열돼 눈길을 끌었다. 빅나티는 "내 앨범은 어딨냐"라고 물었다.

이에 빅나티의 어머니는 "저 안에 있다"라고 답했다. 빅나티는 "어이없다"라고 알려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빅나티의 어머니는 "팬클럽 2기. 콘서트도 2번이나 갔다"고 남다른 팬심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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