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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신동욱 앵커의 시선] 갈림길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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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턴하고 싶으면 여러분이나 턴하세요. 나는 돌아서지 않습니다"

대처 영국 총리가 자신의 과감한 경제정책을 말리는 보수당 의원들에게 했던 말입니다. 그는 "대안은 없다"는 말을 즐겨 썼습니다. 탄광노조 파업 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스타일을 바꿀 순 없지요. 확고함이 내 스타일이니까요"

같은 날 탄광노조 위원장 아서 스카길도 TV에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