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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정유·철강 피해 확산..."이번 주 업무개시명령 발동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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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발동 이후 시멘트와 항만 출하량은 회복세지만, 정유나 철강 등 분야는 여전히 피해가 큽니다.

정부는 피해가 더 커지기 전에 이번 주라도 추가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검토하겠다며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해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발동 이후 전국의 항만 물동량과 시멘트 출하량은 회복세에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정유와 철강, 석유화학 업계는 여전히 살얼음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