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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마스크맨' 노린다...토트넘, 20살 왼발 CB 관심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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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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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는 요수코 그바르디올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HITC'는 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그바르디올을 원하고 있다. 그의 에이전트는 아직 자신의 고객이 첼시를 비롯해 어떠한 팀들과도 합의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그바르디올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될 자질을 갖췄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여름 활발한 이적시장을 보냈다. 무려 7명의 선수를 데려오면서 전력을 강화했다. 공격 쪽에는 최전방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히샬리송이 영입됐다. 또한 중앙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와 좌우 측면에 이반 페리시치, 데스티니 우도지(내년 합류), 제드 스펜스도 합류했다. 백업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도 데려왔다.

센터백 자리에도 클레망 랑글레가 임대로 도착했다. 당초 이 포지션은 3백을 사용하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필수 보강 지역을 손꼽혔다. 이에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파우 토레스 등 정상급 기량을 갖춘 선수가 영입 후보로 거론됐다. 랑글레 역시 바르셀로나 소속이지만 최근 경기력이 아쉽다는 선수였다.

또한 랑글레는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 신분으로 올 시즌까지만 토트넘에서 뛴다. 이 때문에 토트넘이 오는 1월 이적시장 혹은 내년 여름에 거액을 지불하고 확실한 센터백 자원을 데려올 것이라는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다. 올여름 토트넘과 한 차례 연결된 바 있던 그바르디올 역시 유력한 선수다.

그바르디올은 현재 20살에 불과한 어린 센터백이다. 하지만 이미 유럽 무대에서 기량을 입증했다. 그바르디올은 지난 시즌 RB라이프치히 소속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29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으로 활약했다. 올 시즌 전반기에도 리그 13경기를 뛰며 라이프치히가 3위에 오르는 데 기여했다.

현재는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다. 그바르디올은 월드컵에 참가하기 전 코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해 손흥민처럼 특수 제작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를 뛰고 있다. 지금까지 조별리그 3경기와 일본과의 16강전까지 모두 선발로 나섰다.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는 "토트넘이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에서 함께 뛰고 있는 페리시치를 통해 그바르디올을 설득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그바르디올은 토트넘뿐 아니라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그바르디올은 올해 9월 라이프치히와 재계약을 맺어 협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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