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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울어버린 선수들…'투혼의 드라마' 쓰고 7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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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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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06081

[앵커]

뉴스룸을 시작합니다. 오늘(6일) 뉴스룸은 월드컵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오늘 새벽 월드컵 16강전, 세계 최강 브라질은 역시 강했습니다. 아쉽지만 최선을 다한 경기였기에 실망은 없습니다. 대표팀이 경기마다 보여준 드라마에 우리도 순간 순간 함께 심장이 뛰었죠. 12년만에 '원정 16강'을 달성한 우리 대표팀, 내일 귀국합니다. 먼저 카타르 현지를 연결해 대표팀 소식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온누리 기자,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을 만나봤죠? 펑펑 운 선수들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기자]

네, 경기가 끝난 뒤 선수단은 다른 경기 때보다도 한참 더 늦게 인터뷰 구역으로 나왔습니다.

얼굴은 붉게 상기돼 있었고, 눈이 빨개진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황희찬 선수는 눈물이 나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가, "새벽까지 축구를 보신 팬분들께 죄송하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게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축구로 기쁨을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황인범 선수는 벤투 감독과 이별 얘기를 하다가 오열을 하는 바람에 결국 인터뷰를 다 끝마치지 못했습니다.

[앵커]

손흥민 선수는 다음 월드컵에 또 나옵니까?

[기자]

네, 손흥민 선수는 "나라가 필요로 할 때까지는 최선을 다 해 한 몸을 바칠 생각이 분명하다"면서 "4년 동안 시간이 있기 때문에, 잘 생각해보겠다"고 했습니다.

또 "카타르에 오기 전에 '잊지 못할 월드컵'을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선수들과, 국민들이 그렇게 만들어줬다"고 감사 인사도 전했습니다.

[앵커]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어준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손흥민 선수 또 기대가 되고요. 우리 선수단은 내일 오후에 귀국하죠?

[기자]

네, 오후 5시 정도에 인천공항으로 들어옵니다.

손흥민과 이강인, 황희찬, 김민재 등 해외파 선수들이 대부분 함께 귀국합니다.

카타르와 독일에서 뛰는 두 정우영 선수와 사우디로 가는 김승규 선수만 곧바로 팀으로 돌아갑니다.

선수들은 귀국하면, 공항에서 약 30분 정도 환영 행사에도 참석합니다.

[앵커]

카타르 도하에서 온누리 기자였습니다.

온누리 기자 , 김영묵, 박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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