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정성호 아내 경맑음, 다섯째 출산 앞두고 큰 고민 “아이들 밥 걱정” [스타★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출산을 앞두고 고민을 털어놨다.

경맑음은 6일 정갈하게 차린 한상 차림의 사진을 게재하며 “여러 가지 고민들이 있다. 저희집은 현재도 이모님이 계시지 않고 제가 살림을 다 하고 있다. 조리원도 애들 넷과 가정에서 휴식을 하기엔 제가 몸이 축날 거 같아 선택했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지금 저의 컨디션으로는 엄마 자리에서의 가장 큰 행복인 살림 역시 솔직히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더 감사하며 살아가기 위해서 엄마의 행복을 출산 후에는 건강에 조금 포커스를 맞춰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산후도우미 선생님까지는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의 밥 걱정이 제일 많이 된다. 밥 차리기는 제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인데 조금은 체계적인 영양을 알고 계시는 영양사 도우미 선생님만은 한 분 찾아봐야 하나(싶다)”라며 출산 후 식사를 고민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경맑음은 자신의 산후조리만큼 네 자녀들의 식사를 걱정하며 진한 모성애를 보였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다섯째를 임신중, 곧 출산 예정으로 알려졌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경맑음 SNS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