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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백설 공주 실사판?' 한소희, 혼자 너무 예쁘면 생기는 일...여배우들도 그저 배경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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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 한소희. 출처 | adoring_so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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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 출처 | 한소희 채널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우 한소희의 비주얼이 왜 대세 배우가 될 수밖에 없는지 또 한 번 입증했다.

한소희는 6일 자신의 채널에 영국 패션 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인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가녀린 어깨 라인과 일자 쇄골이 그대로 드러나는 오프숄더 시폰 드레스를 입고 있다. 그의 양 팔에 있던 문신은 흔적도 없이 뽀얀 피부와 초록빛 드레스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반 묶음 한 긴 헤어는 여성스러움의 극치를 이루며, 화려한 이목구비에 레드 립으로 완성한 그의 스타일링은 코스메틱 브랜드의 뮤즈 자격이 넘쳐흐른다.

다른 여배우들을 그저 배경으로 만드는 그의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은 한소희가 이날의 주인공 그 자체로 보인다.

한소희는 2023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경성크리처’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 시리즈물이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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