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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마포구, 주소 정보 담은 안내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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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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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가 도로명 주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주소 정보 안내도’를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안내도는 구 전역의 도로와 주요 지형지물을 포함해 도로명, 건물 번호, 주요 생활 편의 시설, 행정구역 명칭 및 경계가 표시돼 있다. 또 정비사업지구, 안심귀갓길, 안심택배함과 같은 생활 안전과 밀접한 위치 정보도 담고 있다.

구는 안내도를 책자형 400부와 휴대 가능한 접지형 8000부로 제작했다. 책자형은 경찰서, 우체국, 소방서 등 관공서에, 행정동별로 제작된 접지형 안내도는 16개 동 주민센터에 각각 배부된다.

안내도가 필요한 주민과 소규모 업체는 마포구 부동산정보과 또는 각 동주민센터에 방문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마포구 인터넷 홈페이지의 구 소개 메뉴에서 행정동별로 열람하고 내려 받을 수 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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