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사진 ㅣJTBC |
‘재벌집 막내아들’이 방송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송중기는 출연자 화제성 부문 3주 연속 1위를 달렸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실시한 12월 1주차 조사에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총 23편의 드라마에서 발생한 총 화제성의 43.1%의 점유율을 보이며 1위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송중기가 출연자 부문 1위를 기록했고, ‘슈룹’의 김혜수가 2위, 이성민이 3위에 올랐다. 박지현, 김남희, 김신록도 상위 10위 내 이름을 올렸다.
‘재벌집 막내아들’에 이어 tvN ‘슈룹’의 인기도 뜨겁다. 1위 4회, 2위 4회를 기록한 바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원순우 대표는 “큰 상승세도 하락세도 없이 안정적인 인기를 보여주며 종영한 케이스“라며 “자칫 하락세를 보일 수 있는 상황에서 극중 청하역을 맡은 오예주가 이슈가 되었다”고 분석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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