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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비오→빅나티, '쇼미11' 피처링 합류…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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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쇼미더머니11 피처링 /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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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쇼미더머니11' 본선 무대 피처링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6일 Mnet '쇼미더머니 11' 측은 "호미들,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PH-1, 미노이, 기리보이, 제시, 다이나믹 듀오, 김하온, 비오, 빅나티(서동현) 등이 본선 무대에 피처링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중 대다수가 '쇼미더머니'에 프로듀서 혹은 참가자로 출연한 바 있다. 이 중 지난해 시즌 10에 참가자로 나와 '카운팅 스타'(Counting Stars)로 '스타덤'에 오른 비오가 이번 시즌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에 앞서 '쇼미더머니 11'은 팀 디스 배틀을 진행한다. 총 3번의 라운드로 펼쳐지는 팀 디스 배틀에서는 팀 그릴즈(릴보이·그루비룸) vs 팀 슬레이(박재범·슬롬), 팀 알젓(저스디스·알티) vs 팀 콰이올린(더콰이엇·릴러말즈)으로 대진이 결정됐다.

해당 미션 이후에는 탈락자가 발생할 예정으로, 누가 아쉬운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될지, 또 피처링 군단이 어느 무대를 지원사격하게 될지가 관전 포인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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