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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혜선, 할리우드 진출…美 영화 'My Girl's Choice'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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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혜선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김혜선은 오는 2023년 7월 미국 할리우드에서 제작 예정인 미국 영화 'My Girl's Choice'에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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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선이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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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Girl's Choice'는 한국인 가족이 미국 할리우드로 이민을 떠나고 그곳에서 결혼한 딸과 손자, 사위와 함께 한 집에서 살아가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다. 김혜선은 주인공 태희 킴의 엄마 역할을 맡았다.

김혜선은 스크린 복귀작인 '신의선택' 촬영을 마치고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아역배우 김지연, 신성훈 감독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한다.

이번 김혜선의 할리우드 진출은 '신의 선택'으로 인연을 맺은 신성훈 감독의 추천으로 성사됐다. 신성훈 감독은 'My Girl's Choice' 각본과 연출을 담당한다. 그는 미국 제작사에 김혜선과 아역배우 김지연을 추천하면서 할리우드 진출이 가능하게 됐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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