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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사진 ㅣ스타투데이DB |
박수홍이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풀스토리를 공개한다.
6일 TV조선에 따르면, ‘조선의 사랑꾼’은 이달 중 정규 편성된다.
‘조선의 사랑꾼’은 인생의 중대사 ‘결혼’을 눈앞에 둔 스타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결혼 준비 과정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앞서 배우 최성국이 1대 사랑꾼으로 출연한 바 있다.
박수홍은 오는 23일 서울 모처에서 23세 연하 아내와 지각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7월 여자친구와 4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나, 코로나19와 각종 송사가 겹치면서 결혼식을 연기한 바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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