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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윤 대통령 "고생많았다‥근사한 4년 뒤 꿈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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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국 축구 대표팀에 "손흥민 주장을 비롯한 26명의 선수 여러분, 벤투 감독과 코치진 모두 너무나 수고했다"고 격려했습니다.

이어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드라마에 모든 국민의 심장이 하나가 돼 뜨겁게 뛰었다" "저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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