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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벤투 “한국팀과 4년 환상적, 죽을 때까지 기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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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자세뿐 아니라 인격적으로 좋은 사람들

본국 돌아가 조금 쉬고 미래 지켜볼 예정”



브라질전은 벤투호의 이별 경기가 됐다.

5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브라질과 16강전에서 1-4로 패한 뒤 파울루 벤투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감독은 경기 뒤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알렸다.

이례적으로 경기 뒤 믹스트존을 찾은 벤투 감독은 “이번 월드컵까지만 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월드컵 최종 예선 이후에 (재계약) 제안을 받았고 그 뒤 9월에 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오늘 선수들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님께 다시 전달했다”라고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계약은 여기까지고 월드컵 이후에는 본국으로 돌아가 조금 쉬고 미래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