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강민경, 유튜브 수익금 1억 5천만 원 '전액 기부'

다비치의 강민경이 유튜브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올해 유튜브 수익금을 공개하더니 바로 은행 앱에 접속해 전부 이체했는데요.

기부 금액은 1억 5천만 원이었습니다.

122만 명이 구독하는 강민경 채널은 올해 '유튜브 국내 급성장 크리에이터' 순위 2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가 뜨거운데요.

강민경은 구독자 덕분에 생긴 수익인 만큼 좋은 곳에 쓰고 싶었다면서 "우리 연말에 다 같이 좋은 일을 한 거"라며 구독자들에게 공을 돌렸습니다.

강민경의 이런 통 큰 기부에 "너무 멋있다", "선한 영향력"이라는 누리꾼의 칭찬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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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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