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 본부가 있는 국경없는기자회는 홈페이지에 영문으로 올린 성명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공영 방송 MBC에 대한 언어적 공세와 차별적 조치가 우려스럽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MBC에 대한 차별적 조치 철회"와 "무기한 중단한 일일 도어스테핑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의 이러한 행보는 정보에 대한 대중의 권리를 위협할 수 있으며, 언론인에 대한 괴롭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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