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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예산안, 일부 진전에도 '쳇바퀴'...이상민 탄핵안 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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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2 협의체', 이틀 연속 내년 예산안 협상

대통령실 예산 등 평행선…원내대표가 최종 담판

與 "예산안부터 처리" vs 野 "이상민 문책 별개"

與 "탄핵안 내면 협상 없어" vs 野 "단독안 검토"

[앵커]
김진표 국회의장이 사실상 예산안 처리 시한으로 못 박은 오는 8일과 9일 본회의를 앞두고 여야 '2+2 협의체가' 어제(5일)도 협상을 이어갔습니다.

어느 정도 이견은 좁혔는데, 타결에 이르진 못했습니다.

정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양당 정책위의장과 예결위 간사 등 여야 '핵심 4인방'이 휴일에 이어 이틀 연속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639조 원에 달하는 내년도 예산안의 핵심 쟁점을 담판 짓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