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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러시아, 곡물부터 미술품까지..."훔치거나 파괴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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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대량의 곡물을 쓸어 담아가는가 하면, 문화 예술품에 대한 조직적인 약탈도 서슴없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측은 민간 시설을 향한 무차별적인 공격과 약탈이 러시아가 전쟁을 수행하는 방식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보도에 김세호 기자입니다.

[기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최소한 10억 달러, 우리 돈 1조 3천억 원어치의 밀을 걷어간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