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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尹, '첫 국빈 방한' 베트남 주석과 정상회담…"방산·희토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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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첫 국빈 자격으로 방한한 베트남 주석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베트남이 우리의 4대 교역국인 만큼 투자와 경제 관련 협의가 주로 오갔는데요. 인도· 태평양 전략과 방위산업과 같은 굵직한 현안도 테이블에 올랐습니다. 중국 의존도를 낮추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김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에 영접을 나온 가운데, 베트남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의 차량이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