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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중국서 대중교통 PCR검사 면제 확산…"신규 방역조치 7일 발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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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수준 갑→을 하향조정 가능성도 거론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한종구 특파원 = 최근 중국에서 코로나19 방역 완화 조치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결과 제출을 폐지하는 지역이 속속 나오고 있다.

5일 중국 매체 제일재경에 따르면 지난 2∼4일 베이징, 톈진, 충칭, 상하이 등 4대 직할시 외에 스자좡·광저우·쿤밍·난닝·하얼빈·정저우·우한·지난·난창·항저우 등이 시민 이동과 관련한 방역 완화 조치를 발표했다.